'블라인드 뮤지션', 결선 TOP4 심사 영상 공개+우승자 선정 투표 진행...음악 팬들 '이목집중'

  • 핫클릭
  • 방송/연예

'블라인드 뮤지션', 결선 TOP4 심사 영상 공개+우승자 선정 투표 진행...음악 팬들 '이목집중'

  • 승인 2018-04-25 18:57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4
(사진=영상 장면 캡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블라인드 뮤지션이 결선 TOP4 심사영상 공개와 함께 우승자선정 국민투표를 진행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연에제작자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예당미디어 ETN 등이 후원하고 있는 '블라인드 뮤지션'이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유투브네이버(TV, VLIVE)를 통해 결선 심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결선 심사위원으로 허각, 서은광(비투비), 유성은이 심사에 나섰다. ‘블라인드 뮤지션첫 번째 TOP4의 주인공은 본선 당시 남다른 감성으로 극찬을 받았던 #숭의동이다. #숭의동은 마크툽의 너니까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허각은 마치 음감회에 온 느낌”, “너무 잘들었다 그리고 저는 막강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심사했고 서은광은 프로 같은 실력”, “노래를 들을 때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소리도 좋으면서 감정도 손색이 없다라고 #숭의동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선 TOP4에 이름을 올린 두 번째 주인공은 트랜디하고 특색 있는 목소리로 주목 받았던 #삼산동이다. #삼산동은 Crush‘Beautiful’을 선곡해 심사위원 유성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성은은 와 심장이 두근 했어요”, “삼산동 심쿵남이라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중문동은 본선 당시 팝송을 완벽히 소화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결선 곡으로 나비의 길에서를 선곡하였다. 서은광은 좋은 결과 기대해 보셔도 될 것 같다”, “본인의 색깔을 살려서 최대한 부르신 거 같아서 높게 평가라고 심사했다.

 

결선TOP 마지막 주인공은 폭팔적인 고음 소화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휘경동이다. #휘경동은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를 선곡하였고 #휘경동 만에 미성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이에 서은광은 우승도 당연히 노려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정말 손꼽는 대한민국 보컬리스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 정도로 굉장한 보컬이라고 생각라고 극찬했다.

 

한편 ‘블라인드 뮤지션은 현재 결선 TOP4를 공개해 대중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고 오는 5월 말 공개될 우승자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우승자는 음원발매 및 게릴라콘서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3. 상명대 공과대학, 충남 사회문제 해결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4. 건양대병원, 성탄절 맞아 호스피스병동 환자 위문
  5.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1. 천안법원, 음주운전 재범 중국인 일부 감액 '벌금 1000만원'
  2. 충남창경센터, 2025년 특성화고 창업동아리 연말 성과교류회 개최
  3. 세종교육청 재정운용 잘했다… 2년 연속 우수교육청에
  4. 성탄 미사
  5. 건양대 "지역민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중"

헤드라인 뉴스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이 51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오름폭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은 0.01% 상승하면서 지난주(-0.02%)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올해 단 한 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세를 기록하다 첫 반등을 기록했다...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