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착한마녀전 방송화면 |
'착한마녀전'이 화제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이중 생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이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 중인 이다해가 가 드라마 속 논란에 대해 언급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한 이다해는 "악플을 보고 운 적도 있다. 마음을 편하게 먹기 위해 당분간 인터넷을 끊을 예정이다"라고 말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짐작케 했다.
이다해는 과거 드라마 '추노'에서 혜원 역을 맡으며 화장 논란, 노출수위 논란 등 수많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이다해는 "여자 연기자로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 악플을 보고 운 적도 있다. 하지만 많이 느끼고 배운 기회였다. 감독님과도 혜원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다. 혜원을 보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극 중 유난히 반짝거리는 손톱 탓에 '사극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출연한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이같은 지적에 이다해는 "원래 손톱이 얇고 반짝거리는 편이다. 매니큐어를 바르고 촬영한 것이 아니다.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다해가 출연 중인 '착한 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