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동일의 아내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동일의 아내는 여배우 뺨치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성동일은 “부부싸움을 10년 가까이 안하게 된 이유가 있다”며 “경상도 여자를 처음 만났는데 밥을 먹으라며 표준어를 쓰려고 하더라. 말에 조금 민감해서 정말 많이 싸웠다”고 언급했다.
성동일은 “아내는 굉장히 친절한 말투였는데 오해를 해서 싸움을 했었다”며 “나중에 아내에게 왜 그걸 받아줬다고 하니까 갈 곳이 없어서 그랬다고 하더라. 친정도 없고 갈 곳도 없던 아내가 짐을 싸다가 어딜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다더라. 자신도 나에게 최선을 다 할테니 당신도 나에게 잘 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그렇게 해서 첫째를 낳았다”며 아들 성준을 갖게 된 사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