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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레슬러’가 가정의 달에 최적인 요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레슬러’는 전국 879개의 스크린 수에서 6만 366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배우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등 세대를 넘나드는 배우들의 풍성한 호흡과 웃음은, 따뜻한 감동으로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0만 8278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3위는 2만 2008명의 관객을 동원한 '챔피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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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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