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이규한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규한은 과거 '마녀사냥'에 출연하여 "여자친구와 함께 있었는데 문자가 오는 걸 봤다. 그런데 전 남자친구와 연락을 하고 있더라. 그런데 야한 문자를 주고 받더라"며 "그걸 딱 보는데 기가 막혀서 아무말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걸 계기로 '여자친구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헤어지게 됐다"며 "아마 그 일로 헤어지게 된 지 그 친구는 아직도 모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규한은 "여자친구와 그 전 남친이 둘 다 유명한 사람이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아무말 안한 게 정말 후회되더라"며 "평생 살면서 날 기억할 수 있게 한 마디 할 걸 그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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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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