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마블스튜디오 |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글로벌 4DX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글로벌 4DX 기록 역시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최고 첫주 주말 실적, 역대 최고 1주차 기록 등 모두 새로 쓰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전부터 전 회차 매진 세례 및 새벽까지 이어진 관람 열풍으로 화제를 모았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는 평균 객석률 약 70%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이번 주 본격적인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만큼 4DX의 흥행 기록 역시 2018년 최고 흥행 그 이상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4DX 역대 최초 글로벌 2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유력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58개국 324개 상영관에서 1,350만 불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개봉 2주 사이에 역대 4DX 흥행 신기록을 썼다. 개봉 국가 중 90% 이상 국가에서 4DX 역대 최고 수익 신기록을 경신하였고, 오늘(11일) 중국 개봉과 함께 더욱 거센 전 세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 흥행 돌풍이 예상되는 바 주요 외신까지 4DX의 글로벌 열풍에 주목하고 있다.
이렇듯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가 압도적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것은 4DX 사상 최초로 마블 히어로 전담 4DX 프로듀서들이 캐릭터별 연출을 맡아 23명의 개성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압도적 스케일로 가능했다. 아이언맨의 비행 액션을 극대화하는 모션 체어 효과,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공격에 적격인 에어샷 등 캐릭터의 특성이 부각된 4DX 연출이 전 세계 4DX 관람객 호평으로 이어지며 개봉 2주 만에 압도적 흥행 기록으로 나타났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