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사망 집도의 징역 1년 확정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강 원장의 병원에서 근무했던 간호사 A씨의 증언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간호사 A씨는 "신해철 씨가 위밴드 제거할 때 근무하고 있었다"면서 "그때 수술을 하다가 이것저것 꿰매야 될 일이 있어 복강 내로 바늘을 넣어서 수술을 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바늘 카운트를 간호사들이 항상 세는데 하나가 비게 됐다. 그게 안 보여서 1시간 정도 찾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다행히 찾긴 했지만 강 원장도 자기가 수술하다가 배 안에 빠뜨린 줄 알고 놀라서 뒤적뒤적했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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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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