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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
가상화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에 대한 유시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유시민은 지난 1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가 장난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지금 고등학생들까지 자기 돈을 넣고 있다. 거품이 딱 꺼지는 순간까지 사람들은 사려 들것이다. 다 허황된 신기루를 좇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전 세계 사기꾼이 여기에 다 모여 있다. 정부와 지식인과 언론들은 여기에 뛰어들지 말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내야 될 때다. 투기판에 뛰어들었다가 돈 날린 사람들은 정부나 사회를 원망하지 말라"며 "가상화폐는 엔지니어가 만든 이상한 장난감이다. 맨 마지막에 잡고 있던 사람이 망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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