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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캡쳐 |
장시호 구형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1일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네티즌들 중 특검의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한 장시호에 대해 선처를 하라는 측과 반대측이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선처를 하라는 측의 네티즌들은 casu**** "장시호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 같다..선처해주었으면 좋겠다. 내부고발자로서의 공도 인정해주어야한다!"coll**** "장시호는 풀어 줘야지~ 특검 특급 도우미아니었나? 그로인해 밝혀진 진실에 무게를 둬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jsya**** "장시호도 뻔뻔한 사람중 한사람인대 풀어주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야" usyt**** "장시호를 더욱 엄벌에 처해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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