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모범납세자+기부요정 훈훈한 행보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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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모범납세자+기부요정 훈훈한 행보 '시선집중'

  • 승인 2018-05-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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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모범납세자로서 국세청 홍보대사가 됐다. 이와함께 'HOPE CUP'에 수익금을 기부하는 앙크1.5와의 콜라보레이션까지, 그의 2018년 행보가 뜻깊다. 

하정우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지방국세청에서 열리는 '2018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김혜수와 국세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앞서 하정우는 김혜수와 제 52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하정우는 기아대책본부가 개최하는 'HOPE CUP'에 수익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꿈이 있는 모든 이들의 행복을 지향한다'는 취지를 담은 앙크 1.5와 '희망프로젝트'를 위한 손을 잡았다.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하정우의 행보가 남녀노소 불문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해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죄와 벌'로 천만관객을 동원했다. 최동훈 감독 '암살'에 이어 두 번째 천만영화를 달성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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