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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
'미치겠다 너땜에'가 화제디.'미치겠다 너땜에'는 8년된 오랜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아티스트 래완과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통역사 은성의 로맨틱 드라마다.
이 가운데 '미치겠다 너땜에' 에 출연한 이유영이 택시기사님과 있었던 일화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한 주동안 화제가 됐던 연예계 소식들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유영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인상을 받은 것에 저보다 어머니가 더 들떠 계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유영은 "제가 택시를 타고 집에 왔는데 카드를 잃어버려서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돈을 좀 내달라고 했었다. 그 때 택시 기사님께서 저희 어머니께 '딸을 모델 한 번 시켜봐라'고 하셨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얘 배운데 모르세요?'라고 15분을 이야기를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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