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눈길이 간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하석진은 "전에 이규한 씨가 한혜진 씨와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석진은 "처음 소개팅 상대로 한혜진 씨 얘기를 들었을 때는 '그 분 세지 않냐'고 했다"며 "이렇게 유명한 모델인 줄 알았으면 소개팅 할 걸 그랬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석진의 너스레에 MC 김구라는 "한혜진 씨도 맥주 좋아한다. 둘이 함께 맥주 마셔보는 게 어떠냐"라는 말로 두 사람을 이어주려 했다. 이 말에 하석진은 화색을 띠며 "좋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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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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