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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
배우 김소연이 '시크릿 마더'에 출연 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시크릿 마더'는 오늘(12일) 첫 방송됐다.
이 가운데 김소연의 노안 굴욕이 회자되고 있다.김소연은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SBS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김소연은 "데뷔 초 만 14세때 아역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당시 상을 받은 직후 방송사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밝히며 어른이 아역상을 받은 것으로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또 김소연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사로 출연했던 당시가 고3 때"라고 말해 모두를 노랄게 했다.
김소연은 노안으로 인해 상대 남자 배우와의 나이차가 기본 10살 이었음을 밝히며 "11살 연상인 이종원과 13살 연상인 차인표, 27살 연상인 이정길과 커플 연기를 했지만 지금은 점점 줄어들어 2살 연하인 정겨운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 중인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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