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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무법변호사'에 출연 중인 이준기와 가수 박효신의 군인시절 스토리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는 얼마 전 군생활을 마친 박효신이 이준기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박효신은 “이준기가 군 생활 중 자신에게 가장 혹독하게 대했고 가장 힘들게 한 선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귀엽다. 이제는 같은 사회인이 됐으니 선임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번은 나 힘들게 했다가 휴가 때 미안해서 무릎을 꿇은 적도 있다. 빨리 얼굴 한 번 보고싶다”라고 덧붙이며 의리를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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