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핫이슈 속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 '에로박 투어' 재조명....럭셔리-내추럴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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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핫이슈 속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 '에로박 투어' 재조명....럭셔리-내추럴 공존

  • 승인 2018-05-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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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배틀트립
'브루나이'가 화제 속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브루나이' 방송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MC 성시경-김세정 팀에 속한 가수 에디킴-로이킴-박재정이 브루나이에서 진한 우정의 여행을 즐긴 과정이 그려졌다. 


에디킴-로이킴-박재정은 자신들 이름의 첫 글자를 따 ‘브루나이를 부른 아이들 에로박 투어’라는 제목으로 왕국의 럭셔리함과 정글의 내추럴함을 동시에 공개하며 알려지지 않았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초딩 로이’ 로이킴과 ‘허세 에디’ 에디킴, ‘막내어르신’ 박재정은 시종일관 가위 바위 보를 하며 장난을 치고, 함께 울고 웃으며 진한 우정을 다졌다. ‘에로박’은 금 700톤으로 장식된 7성급 호텔 수영장을 전세 내고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모스크와 야시장을 방문해 현지의 이슬람 문화를 한껏 만끽했다



럭셔리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볼링 경기. 볼링 구력 3년에 평균 100점인 ‘초딩 로이’는 평균 20점에 그치는 ‘막내어르신 재정’에게 20점의 핸디를 주며 큰 소리를 치고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박재정은 자신의 거터만 올리고, 볼링공을 자동으로 급수해주는 기계를 조달하는 등 온갖 꼼수 끝에 세 차례 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역전의 짜릿함을 선사했다. MC 김숙으로부터 “내가 본 볼링 중 제일 재미있다”는 극찬을 받으며 드라마틱한 반전을 그려낸 박재정은 만점 매력을 폭발시키며 예능신의 강림을 만끽했다. 결국 꼴찌를 기록한 로이킴은 벌칙으로 차를 타지 못하고 홀로 달려서 숙소로 돌아가야 했다.

럭셔리 브루나이를 경험한 ‘에로박’은 다음날 ‘배틀트립’ 사상 처음으로 정글 체험에 나섰다. 보트를 두 차례 갈아타고 도착한 정글에서 이들은 1,000계단 트레킹에 나섰다. 계단 뒤에는 70m에 이르는 철탑 계단이 기다리고 있었다. 자연 그대로 펼쳐진 정글 속에 좁고 가는 철탑 계단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였고, 세 남자는 두려움을 무릎 쓰고 나무 위에 오르는 듯 철탑에서 정글을 내려다보았다. 죽을 때까지 못 볼 것 같았던 천혜의 모습을 마치 헬리콥터에서 보듯 바라보며 짜릿함을 탑재했다.



이들은 튜브를 타고 닥터 피쉬가 살고 있는 작은 폭포에 도달해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장난을 치고 소리를 질렀다. 수시로 가위 바위 보를 하며 내기를 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시원함을 느끼게 했다. 


‘에로박’은 쉬지 않고 여행을 가이드하며 분위기를 북돋은‘초딩 로이’와, 1,000계단 앞에서 10,000계단도 자신 있다고 큰 소리를 치는 ‘허세 에디’, 나이는 어리지만 의외로 저질 체력인 ‘막내어르신 재정’의 우정이 돋보였다. ‘에로박 투어’는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한다는 취지에 걸맞은 데다, 세 남자의 편안한 분위기가 재미를 더했다. 에디킴은 “방송이라는 사실을 떠나 셋의 우정을 확인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로박’의 브루나이 투어는 여행 판정단에게 85표를 받아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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