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핫이슈 속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 '에로박 투어' 재조명....럭셔리-내추럴 공존

  • 핫클릭
  • 방송/연예

'브루나이' 핫이슈 속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 '에로박 투어' 재조명....럭셔리-내추럴 공존

  • 승인 2018-05-13 15:22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201705071521251114158_20170507152455_01_20170507152612719
사진=KBS2 배틀트립
'브루나이'가 화제 속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브루나이' 방송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MC 성시경-김세정 팀에 속한 가수 에디킴-로이킴-박재정이 브루나이에서 진한 우정의 여행을 즐긴 과정이 그려졌다. 


에디킴-로이킴-박재정은 자신들 이름의 첫 글자를 따 ‘브루나이를 부른 아이들 에로박 투어’라는 제목으로 왕국의 럭셔리함과 정글의 내추럴함을 동시에 공개하며 알려지지 않았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초딩 로이’ 로이킴과 ‘허세 에디’ 에디킴, ‘막내어르신’ 박재정은 시종일관 가위 바위 보를 하며 장난을 치고, 함께 울고 웃으며 진한 우정을 다졌다. ‘에로박’은 금 700톤으로 장식된 7성급 호텔 수영장을 전세 내고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모스크와 야시장을 방문해 현지의 이슬람 문화를 한껏 만끽했다



럭셔리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볼링 경기. 볼링 구력 3년에 평균 100점인 ‘초딩 로이’는 평균 20점에 그치는 ‘막내어르신 재정’에게 20점의 핸디를 주며 큰 소리를 치고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박재정은 자신의 거터만 올리고, 볼링공을 자동으로 급수해주는 기계를 조달하는 등 온갖 꼼수 끝에 세 차례 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역전의 짜릿함을 선사했다. MC 김숙으로부터 “내가 본 볼링 중 제일 재미있다”는 극찬을 받으며 드라마틱한 반전을 그려낸 박재정은 만점 매력을 폭발시키며 예능신의 강림을 만끽했다. 결국 꼴찌를 기록한 로이킴은 벌칙으로 차를 타지 못하고 홀로 달려서 숙소로 돌아가야 했다.

럭셔리 브루나이를 경험한 ‘에로박’은 다음날 ‘배틀트립’ 사상 처음으로 정글 체험에 나섰다. 보트를 두 차례 갈아타고 도착한 정글에서 이들은 1,000계단 트레킹에 나섰다. 계단 뒤에는 70m에 이르는 철탑 계단이 기다리고 있었다. 자연 그대로 펼쳐진 정글 속에 좁고 가는 철탑 계단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였고, 세 남자는 두려움을 무릎 쓰고 나무 위에 오르는 듯 철탑에서 정글을 내려다보았다. 죽을 때까지 못 볼 것 같았던 천혜의 모습을 마치 헬리콥터에서 보듯 바라보며 짜릿함을 탑재했다.

이들은 튜브를 타고 닥터 피쉬가 살고 있는 작은 폭포에 도달해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장난을 치고 소리를 질렀다. 수시로 가위 바위 보를 하며 내기를 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시원함을 느끼게 했다. 


‘에로박’은 쉬지 않고 여행을 가이드하며 분위기를 북돋은‘초딩 로이’와, 1,000계단 앞에서 10,000계단도 자신 있다고 큰 소리를 치는 ‘허세 에디’, 나이는 어리지만 의외로 저질 체력인 ‘막내어르신 재정’의 우정이 돋보였다. ‘에로박 투어’는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한다는 취지에 걸맞은 데다, 세 남자의 편안한 분위기가 재미를 더했다. 에디킴은 “방송이라는 사실을 떠나 셋의 우정을 확인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로박’의 브루나이 투어는 여행 판정단에게 85표를 받아 승리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2.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 난타전…張-張 협공 許 반격
  3.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 간 신경전 격화… 박 "억지왜곡 자중" VS 양 "즉시 해명하라"
  4. [인터뷰]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
  5. 신인 등용문 '웅진주니어 문학상' 최종 수상작은
  1. 교육부 사교육비 경감책 발표… “공교육 강화 빠졌다” 비판도
  2. 선소리산타령과 어우러진 '풍류아리랑 가람제' 성료
  3.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5. 충남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뇌졸중 응급진료 체계 입증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방정부도 (중동)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 국회 처리에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등 지방의 투자 재원 9조5000억원을 보강해 지방정부의 위기 극복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중동 전쟁 종전 선언 기대감이 꺾이면서, 주요 자산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가상화폐 시장도 급락세를 보였다.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 역시 전 거래일 회복세에서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4.65(4.47%)포인트 하락한 5234.0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84(5.36%)포인트 하락한 1056.34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