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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아 안아줘’가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첫방송을 무사히 선보였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첫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시청률은 3.1%와 3.9%(이하 전국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수목극 꼴찌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채도진(장기용 분)과 한재이(진기주 분)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시작으로 윤나무(남다름 분), 길낙원(류한비 분)이란 이름을 사용했던 이들의 어린 시절이 공개되는 등 탄탄한 서사로 몰입도 높은 60분을 선사했다.
특히 성인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남다름, 류한비의 열연이 더해져 빈틈없이 극을 완성시켜 앞으로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는 8.8%를,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는 5.1%, 5.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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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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