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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원이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MBC 드라마 ‘병원선’ 종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서원은 “남중, 남고 출신이고 아직 21살이다. 학생 연애는 해봤지만 아직까지 사랑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는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다. 일이 좋고, 이렇게 살아가는 게 행복해 다른 행복을 갈구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이서원이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연예인 A씨에게 키스 등 신체적 접촉을 시도하다 거부당하고도 계속 신체 접촉을 시도했으며 A씨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하자 이서원이 흉기로 A씨를 위협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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