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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세월호 추모 의미가 담긴 노란리본 모양의 타투를 팔에 새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송민호가 두 팔을 들어 보이는 장면에서 팔 안쪽의 세월호 노란리본 모양 문신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작게 한 것도 아니고 엄청 크게 했다”, “역시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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