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눈길이 간다.
과거 강주은은 "사실 결혼 생활이 쉽지는 않았다. 결혼을 막 했을 때는 참 힘들었다"며 "우리 남편이 정상은 아니다. 난 평범한 사람이고. 그러다 보니까 결혼 생활이 지옥 같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최민수가 아내에게는 꼼짝 못한다”는 말에 강주은은 “난 남편에게 함부로 한다. 집안에서 남편에게 만큼은 깡패다. 그렇지 않으면 힘들다. 일요일에는 우리집 실업자가 설거지를 한다”고 토로했다.
또한 강주은은 “집에서 일할 때면 지금 실업자인 남편이 나타난다. 그러면 힘이 빠진다”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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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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