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빅스 엔-홍빈, 태국 온천서 벌어진 몸개그 퍼레이드! ‘포복절도’

  • 핫클릭
  • 방송/연예

‘배틀트립’ 빅스 엔-홍빈, 태국 온천서 벌어진 몸개그 퍼레이드! ‘포복절도’

  • 승인 2018-05-18 14:53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43

 

배틀트립빅스 엔-홍빈이 복불복 벌칙을 걸고 손바닥 밀치기 배틀을 펼친다.

내일(19)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특집 2번째 여행이 펼쳐진다

 

지난 주 미얀마 바간과 양곤으로 떠났던 걸스데이 소진-아나운서 신아영에 이어 이번엔 빅스 엔-홍빈이 세계적인 물 축제인 태국 송끄란 축제에 앞서 빠이로 배낭 여행을 떠날 예정. 무엇보다 두 사람이 향한 태국의 빠이는 유토빠이(유토피아+빠이)’라 불리며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안식처로 극찬 받는 곳이라고 해 금주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날 엔-홍빈은 빠이의 필수 여행 코스 중 한 곳이라는 숲 속 온천을 찾았다. 이 가운데 엔-홍빈이 복불복 벌칙을 걸고 온천에서 치열한 손바닥 밀치기 게임을 펼쳤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빈은 뭔지 모를 벌칙을 피하기 위해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대결 시작 전 신경전부터 뜨거웠다고. 엔은 불꽃 튀는 눈빛으로 기선 제압에 나선 한편, 홍빈은 자신감 폭발하는 여유만만한 미소로 대응, 두 사람 사이 처절한 접전을 예고했다.

 

이후 펼쳐진 게임에서 엔-홍빈은 타오르는 승부욕에 몸을 사리지 않으며 매 라운드마다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의 스펙터클한 몸놀림에 예기치 못한 몸개그들까지 폭풍 쏟아져 나오며 현장 사람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이들까지 모두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엔-홍빈을 치열하게 만든 복불복 벌칙의 정체와 그 패자가 누구일지 공개될 이번 여행에 호기심이 증폭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내일(19) 9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배틀트립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성탄 미사
  3.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4. 이장우 대전시장에 양보? 내년 지방선거, 김태흠 지사 출마할까?
  5. [다문화] 이주배경인구, 전체 인구 5% 돌파
  1. [충남 10대 뉴스] 수마부터 행정통합까지 다사다난했던 '2025 충남'
  2. [대전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 잇다"… 2025 대덕구 가족센터 성과공유회
  3.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4. [세상보기]섬세한 도시
  5. [대전 다문화] 다문화가정 대상 웰다잉 교육 협력 나서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