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다음 주 올곧게 성장한 장기용-진기주 등장!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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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다음 주 올곧게 성장한 장기용-진기주 등장! 기대 UP!

닐슨 수도권 3회 4.4% 4회 5.1%! 시청률 상승세 주목!

  • 승인 2018-05-18 15:08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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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장기용이 연쇄살인범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허준호로부터 진기주를 지키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며 경찰대 학생으로 성장했다. 그는 어른이 돼서도 중학교 시절 첫눈에 마음을 빼앗긴 첫사랑 소녀를 그리워하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드디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본성을 드러낸 허준호의 극악무도한 범죄 장면과 남다름-류한비의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감정 연기는 로맨스릴러라는 장르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명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시작되며 4회 시청률은 5.1%를 기록,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7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 연출 최준배 /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 3-4회에서는 채도진(장기용 분 / 어린 시절 이름 윤나무)과 한재이(진기주 분 / 어린 시절 이름 길낙원)가 어린 시절 서로에게 첫눈에 빠져들어 풋풋하고 순수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낙원(류한비 분)은 잃어버린 반려동물 럭키를 찾아 윤희재(허준호 분)의 집 지하 창고에 들어갔고, 갑자기 등장한 희재로 인해 두려움에 떨었다. 그 순간 나무(남다름 분)제 친구예요 아버지라며 낙원의 앞을 막아섰고, 낙원의 손을 잡고 희재로부터 벗어났다.

 

나무는 낙원에게 방금 일어난 모든 일을 잊으라고 했지만, 낙원의 마음은 이미 나무에게 빼앗긴 뒤였다. 오히려 낙원은 나는 네가 좋거든이라고 고백했고, 나무도 처음으로 편안한 감정을 느끼며 낙원에게 이끌렸다. 특히 세차게 내리던 비가 살랑이는 꽃비로 바뀌며 두 소년소녀가 마음을 확인하는 이 장면은 최준배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낙원에게 마음을 준 나무를 보며 희재는 아들이 나약해졌다 여겼다. 희재는 상상 이상으로 잔혹한 본성을 갖고 있었다. 그는 홀로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을 무자비하게 납치했고, 자신의 개농장으로 데려가 살해했다. 이를 그의 아내 채옥희(서정연 분)가 지켜보고 있었고, 존재를 들키지 않으려는 그녀의 절박한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도 함께 가슴 졸였다.

 

이 같은 희재로부터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 자란 나무는 어렸을 때부터 인간도 결국 짐승일 뿐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희재는 나무가 강하게 자라길 바랬고, 나무는 망치를 쥐여주는 아버지와 순수하고 맑은 낙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나무가 선택한 것은 낙원이었다. 따사로운 햇살에 얼굴을 찡그리며 잠을 자는 낙원을 위해 손으로 그늘을 만들어주던 나무는 나는 내가 처음으로 지켜주고 싶은 사람을 만나며 마침내 깨달았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경찰대 학생으로 멋있게 성장했다. 그리고 그리고 그때 나는 결심했습니다. 반드시 강해지겠다고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그의 가슴팍에는 윤나무가 아닌 채도진이라는 이름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진은 여전히 첫사랑 소녀 낙원을 그리워했고, 자판기 광고의 모델이 될 정도로 아름답게 자란 낙원의 모습을 보며 반드시 강해져서 아버지가 말했던 날 나약하고 구차하게 만드는 모든 것들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내 아름다운 낙원을...”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다음 주 경찰대 학생과 배우로 성장한 도진과 재이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이날 방송은 설렘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연출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 그리고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적절한 음악이 완벽한 삼박자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 역의 허준호는 극악무도한 범죄 장면을 거침없이 연기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고, 60분을 꽉 채우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남다름과 류한비는 풋풋하고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빼앗는 것과 동시에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도 빼앗았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는 닐슨 수도권 기준 34.4%, 45.1%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허준호 배우님 연기 소름! 아역은 또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함?”, “남녀 주인공 서사 짱짱하네!”, “연출, 대본, 배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없음! 최고임!”, “연출이 로맨스랑 스릴러 균형 있게 잘 잡는 것 같다!”, “장면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한 시간 후딱 간 듯!”, “다음 주 어른 나무, 낙원이 완전 기대돼용~”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이리와 안아줘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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