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의 장면이 눈길이 간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나, 신성우와 함께 수산시장에 장을 보러 갔다.
당시 시장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신성우의 '사랑한 후에'를 듣다가 나나는 흥에 겨운 나머지 팔을 흔들다 박봄의 머리를 건드렸다.
박봄은 장난스레 자신의 머리를 치는 나나에게 "내 머리 치지 말라"며 인상을 썼다.
이에 나나는 박봄에게 "못 생겼어"라 말했고, 박봄은 "그래 나 못생겼어. 너는 예쁘고 나는 못생겼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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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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