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거기가 어딘데??’ 조세호, 더위에 찌든 표정에 한번! 하의실종에 또 한번! 독보적 예능감 기대 증폭!

  • 핫클릭
  • 방송/연예

KBS2 ‘거기가 어딘데??’ 조세호, 더위에 찌든 표정에 한번! 하의실종에 또 한번! 독보적 예능감 기대 증폭!

  • 승인 2018-05-18 20:57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33

 

유호진 PD가 연출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유로운 표정의 대장 지진희부터 더위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리얼한 표정의 차태현까지 사막 위에서 패딩을 입고 강렬한 태양에 맞서고 있는 네 탐험대원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신에게는 아직 지도와 GPS 나침반이 있습니다! KBS 2TV 신 예능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으로 탐험대 4인방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지난 달, 오만 아라비아 사막으로 첫 번째 탐험을 다녀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18, 보기만 해도 후끈해지는 거기가 어딘데??’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불타는 태양과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패딩 점퍼를 입고 있는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런 탐험대원들의 모습에서 사막의 강렬한 더위가 그대로 느껴지는 듯해 경악을 유발한다.

 

특히 극한의 더위를 맞이한 탐험대원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서로 다른 표정이 눈길을 끈다. 더위를 덤덤히 받아들이며 여유롭게 대장포스를 내뿜고 있는 지진희와 사나이 자존심 하나로 버티고 있는 듯한 상남자 배정남과는 달리, 차태현은 더위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표정으로 하여금 리얼하게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조세호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배꼽 쥐게 한다. 다른 대원들에 비해 더욱 빨갛게 달아오른 볼과 안면 근육 전체를 사용해 잔뜩 찡그린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살색으로 빛나는 그의 허전한 하의가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와 함께 어우러진 여기가아닌가??”라는 자막이 네 대원의 험난한 사막 탐험을 예감케 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에 사막에 호기롭게 발을 디딘 탐험대원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내리쬐는 태양을 피할 그늘 하나 없는 드넓은 사막에서 그 누구도 낙오하지 않고 탐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KBS 2TV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는 오는 61()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2TV‘거기가 어딘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성탄 미사
  3.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4. 이장우 대전시장에 양보? 내년 지방선거, 김태흠 지사 출마할까?
  5. [다문화] 이주배경인구, 전체 인구 5% 돌파
  1. [충남 10대 뉴스] 수마부터 행정통합까지 다사다난했던 '2025 충남'
  2. [대전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 잇다"… 2025 대덕구 가족센터 성과공유회
  3.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4. [세상보기]섬세한 도시
  5. [대전 다문화] 다문화가정 대상 웰다잉 교육 협력 나서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