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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논란이 됐던 최대현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MBC 최대현 아나운서와 김세의 기자가 '빨갱이는 죽여도 돼'라고 쓰인 팻말을 든 정한영씨와 기념사진을 찍었기 때문.
정씨는 "MBC 공정방송노조 농성텐트 격려 방문. 좌 최대현 앵커, 우 김세의 기자. 둘 다 공동위원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일베스님'으로 알려진 정씨는 조계종 승려(성호 스님)였으나 2012년 멸빈(승적 영구말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4년에는 단식 중이던 세월호 유족들이 몰래 초코바를 먹는다고 주장하면서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들과 함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초코바를 나눠주기도 했다.
또한 최대현 아나운서는 친박-극우 단체 주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18일 MBC는 최대현 아나운서를 해고했으며 일부 직원들을 상대로 중징계를 조치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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