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왕자 특종 보도 후 168년 역사 주간지 폐간된 이유 재조명...왜?

  • 핫클릭
  • 방송/연예

해리왕자 특종 보도 후 168년 역사 주간지 폐간된 이유 재조명...왜?

  • 승인 2018-05-19 20:01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제목 없음
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영국 해리왕자 결혼식이 화제 속 최고의 타블로이드지로 꼽히던 신문사가 문을 닫은 이유가 해리 왕자와 관련있는 일화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최고의 타블로이드지 중 하나인 '뉴스 오브 더 월드'의 폐간 이유가 그려졌다.

지난 2011년 영국, 한 기사 때문에 영국 사회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벌어졌다. 영국의 한 매체 '뉴스 오브 더 월드'는 영국의 축구 스타 라이언 긱스가 남동생의 아내와 8년 동안 불륜 관계라고 폭로했다.

해당 기사가 큰 파장을 불러온 이유는 먼저 라이언 긱스의 불륜 상대가 남동생의 아내였기 때문이었으며, 라이언 긱스는 성실한 스포츠 스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라이언 긱스는 '뉴스 오브 더 월드'지를 고소했다. 그는 해당 매체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해킹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의 주장에 따라 '뉴스 오브 더 월드'지는 앞서 영국 해리 왕자의 휴대폰 음성 메시지를 도청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독자들의 신뢰를 잃게 됐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기자들이 다시 휴대전화 해킹에 빠지게 되고 말았던 것이다.

결국 뉴스 오브 월드지의 기자들은 유명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하는 방법으로 폴 메카트니의 염문설, 호날두의 매춘 기사, 타이거 우즈의 불륜기사 등을 보도해 인기 매거진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2011년 라이언 긱스가 해당 신문사를 고소하면서 결국 이 사실은 밖으로 드러나고 말았고, 최고의 타블로이드지로 꼽히던 '뉴스 오브 더 월드'는 결국 폐간하게 됐다. 이로 인해 168년의 역사를 끝으로 '뉴스 오브 더 월드'는 문을 받고 말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AI 시대 인간의 마음과 영혼 다시 묻다… 한목협 봄학술대회
  2.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선대위, AI 기반 노인 건강·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 제안
  3.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성과…㈜유토비즈 녹색기술인증 획득
  4. 이장우 “헛공약” 허태정 “부채로 남을 것”… 보문산 개발 정면충돌
  5. [날씨] 주말 다시 초여름 날씨… 25일 낮 30도 안팎
  1. 세종시장 후보, 날선 공약 검증… 실현 가능성 놓고 '설전'
  2. 오석진 "힘모으자"… 대전교육감 선거 변수되나
  3. [인터뷰] 이재현 충남도의원 후보, "법률 전문 역량 살려 주민 위한 변호사로 일하고 싶다"
  4. 세종교육감 후보 4인의 '학력 저하·격차' 해법은
  5. 남서울대, '심폐소생술 교육팀' 신설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장 후보, 날선 공약 검증… 실현 가능성 놓고 `설전`

세종시장 후보, 날선 공약 검증… 실현 가능성 놓고 '설전'

세종시장 후보 3인은 22일 열린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놓고 날카로운 검증의 칼날을 세웠다.앞서 두 차례 토론회가 정치적 공방과 상호 비방에 무게가 실렸다면, 이날 토론회는 지역 현안과 정책 검증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로 전환됐다. 후보들은 핵심 쟁점인 행정수도 완성과 개헌, 행정수도특별법 등을 둘러싼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는 한편, 세종시 재정 위기 문제를 놓고는 책임 소재를 둘러싼 날 선 공방을 지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 개혁신당 하헌휘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열린 J..

토론회서 불붙은 ‘전과 공방’… 대전 서구청장 선거 진흙탕
토론회서 불붙은 ‘전과 공방’… 대전 서구청장 선거 진흙탕

대전 서구청장 선거가 과거 전과 기록을 둘러싼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얼마 전 대전MBC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후보의 과거 사건이 언급된 데 이어 관련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서구 곳곳에 걸리면서 여야 간 충돌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논란은 지난 19일 대전MBC 토론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전문학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 헌금 요구·수수 사건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재판부 구성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전 후보는 당시 김소연 대전시의원 예비후보에게 선거운동을 총괄해 도와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 등으..

국힘 세종시당, `노무현 공원`서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완성 약속
국힘 세종시당, '노무현 공원'서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완성 약속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자전거를 타고 행정수도 완성의 의지를 다졌다. 시당은 지난 2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일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내 노무현 기념 공원(바람의 언덕) 일원에서 자전거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와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시의원 후보자 전원, 선거 운동원이 참석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와 시민 중심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시당은 1970년대 백지수도 계획부터 2004년 신행정수도 추진 등에 이르기까지 행정수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종시 완성에 대한 진정성과 책임을 시민들께 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