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장나라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장나라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니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바로 대장에서 소식이 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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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처음에 중국 땅을 밟는 순간부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시작됐다. 그렇게 1년이 넘어가니까 밀랍인형처럼 피부가 파랗게 되더라. 밥도 못 먹고 하루에 과자 한두 쪽밖에 못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도 밥을 못 먹으니까 위까지 안 좋아져서 일주일 정도 피를 토한 적이 있다. 그래서 주변정리까지 했다"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장나라 진짜 힘들었겠다", "장나라 진짜 팬인데 너무 좋아ㅠ", "장나라 음반내면 좋겠다", "스윗드림 장나라 진짜.. 대박이었지","장나라 나이잊은 동안미모 최강", "장나라 나이 진짜 안먹는듯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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