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한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지상렬은 "예전에 병영 드라마 '막상막하'(2002) 촬영 때 실제 부대 안에서 생활하면서 찍었는데"라며 함께 출연했던 윤태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윤태영을 봤는데 안 돼 보이더라고. 불렀지. '밥이나 사먹어' 하고 3만원을 줬거든. 근데 나중에 봤더니 재벌 아들이래"라고 밝혔다.
지상렬은 "나중에 (윤태영이) 상렬이형 그때 너무 고마웠다고. 돈을 떠나서 마음 씀씀이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윤태영 재벌아들이지 후덜덜", "윤태영 재벌아들인지 몰랐나보넹 ㅋ지상렬 귀요미", "지상렬 너무 괜챦은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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