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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제공 |
‘사자’ 박해진의 ‘최애’ 러브라인 상대가 공개됐다.
19일 ‘사자’의 제작사 측은 극중 첸의 이미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자’는 명품 배우 군단에 이어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의 4년 만의 국내 복귀작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극중 냉혈한 킬러 첸 역으로 분한 박해진이 따뜻하게 한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가운 킬러 본능 이면에 작은 강아지에게는 한없이 약해 보이는 첸의 모습이 과연 극 중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 중 일훈이 여린과의 로맨스 구도를 형성한다면, 첸은 바로 이 어린 강아지 뽀송이와의 러브라인을 이어간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사자’는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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