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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장면 캡처) |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이상윤이 자꾸만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는 이성경에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2회에서는 자신의 수명시계를 멈추게 할 사람이 도하(이상윤 분)뿐이라는 걸 알게 된 미카(이성경 분)가 계속해서 그의 앞에 나타나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
도하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느 곳이든 나타나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미카의 이러한 모습에 감정의 혼란을 겪게 된 도하는 급기야 환영까지 보게 되면서 그의 혼란은 더욱더 커져갔다.
그러던 중 도하는 “연애 할래요?”라고 물은 미카가 자신의 팔에 매달려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흔들렸다. 이어 잠을 자며 눈물을 흘리는 미카의 모습에 미묘한 감정을 느낀 도하와 미카의 수명시계가 늘어나는 장면이 엔딩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떠한 청신호가 켜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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