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어벤져스 부럽지 않은 '엑스포스' 2배로 재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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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어벤져스 부럽지 않은 '엑스포스' 2배로 재밌어졌다

  • 승인 2018-05-23 11:0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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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가 엑스포스란 팀으로 뭉쳤다. 멤버가 새로 합류한 만큼 재미는 더욱 배가 됐다. 

‘데드풀 2’는 러셀(줄리안 데니슨 분)을 죽이기 위해서 미래에서 건너온 히어로 케이블(조슈 브롤린 분)을 상대하기 위해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가 ‘엑스포스’라는 팀을 결성해 상대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기존에 '데드풀'은 콜로서스와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도덕과 윤리를 중요시하는 탓에 번번히 부딪쳤다. 그런 데드풀이 이번에는 공개적으로 함께할 인재들을 모집했다. 

웨이드(라이언 레이놀즈)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상태. 웨이드는 콜로서스와 함께 지내다 불을 자유자재로 쓰는 초능력 소년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제압하려 나섰다. 

재치와 기지를 발휘해 초능력 소년 러셀을 제압했지만, 러셀이 보호시설에서 학대를 받고 있는 사실을 알아채고 보호사들을 죽여버렸다. 이 탓에 웨이드는 러셀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갇히게 된다. 러셀은 자신을 구해준 웨이드와 힘을 합쳐보려하지만, 오히려 웨이드는 암세포로 인해 자신이 빨리 죽길 바라며 러셀을 외면했다. 

아이스박스의 혼돈은 미래에서 온 케이블이 나타나면서부터다. 케이블은 러셀을 죽이려하고 웨이드는 죽을 힘을 다해 막는다. 혼자서는 무리라는 것을 깨달은 웨이드는 다시 데드풀의 능력을 회복, 공개적으로 함께할 인원들을 모집한 것. 

자기장을 조정하는 배들램, 산성을 뱉어나는 사이가이스트, 그저 재미있을 것 같아 참가한 피터, 그리고 스스로 운이 좋은 여자라고 칭하는 도미노다. 그리고 적인 줄만 알았던 케이블이 엑스포스에 합류했다. 

조슈 브롤린은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케이블 역을 소화하기 위해 몇 개월 동안 강도 높은 운동과 철저한 식단 조절로 최고의 몸을 만드는 열정을 보였다. 프로듀서인 아디티야 수드를 비롯해 ‘데드풀’의 원작자인 롭 리펠드는 조슈 브롤린이 케이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초능력을 가진 이들보다 자신의 몫을 배로 해낸 도미노. 재지비츠는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며 데드풀의 완벽한 조력자가 됐다. 

매사에 '말'장난으로 쉴틈을 주지 않는 데드풀과 강직하고 융통성 없는 케이블.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도미노까지 어벤져스 부럽지 않은 '엑스포스'의 탄생이다. 

엑스포스의 활약이 이제 막 시작 된 지금, '데드풀'에 대한 관객들의 지지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드풀2'는 25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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