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추신수 아내 하원미과 아주 사적인 만남 포착! "잔치국수와 오돌뼈를 씹어먹은 사이"

임수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SNS에“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민낯에 포장마차에 앉아 잔치국수와 오돌뼈를 씹어먹은 사이 안본지 10년된줄 알았더니 2년밖에 안됬더라. 그래도 티비에서 자주보니까 맨날본거같은 우리 수향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과 자매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사람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신미모가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임수향 반전 인맥ㅋ", "임수향이 추신수 아내랑 친하구나 의외당", "임수향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