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 어두운 과거 터널 지나 현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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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 어두운 과거 터널 지나 현실 만남!

망치 든 허준호! 뒤로 보이는 류한비네 가족사진, 몰입도X긴장감 100배!

  • 승인 2018-05-23 20:15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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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장기용과 진기주가 드디어 현실에서 마주한다. 어른이 된 첫사랑 남녀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영화처럼 조우하는 장면이 공개된 것.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스토리가 전환되면서 본격 로맨스릴러장르의 마법이 펼쳐질 예정이라 벌써부터 시청률 상승 기류가 감지된다.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 연출 최준배 /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공개된 5-6회 예고 영상에서 채옥희(서정연 분)는 딸 소진(이예원 분)과 다급하게 집을 나서며 윤나무(남다름 분)에게 제발 좀 놔주라고 사정한다. 나무는 될 수 있는 한 멀리 가세요. 아버지가 절대 찾을 수 없는 곳으로라고 말하며 이들이 떠나는 모습을 끝까지 살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길낙원(류한비 분)의 집 거실을 배경으로 쓰러져 있는 나무와 망치를 손에 든 채 진짜 날 닮은 건.. 바로 너야라고 말하는 윤희재(허준호 분)의 모습은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어린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겪은 나무와 낙원. 나무는 자신의 곁을 떠나는 낙원을 보며 미안해.. 좋아해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 한재이(진기주 분)가 기자들에게 둘러싸이며 위기에 처하자 채도진(장기용 분)이 나타나 그녀를 꼭 껴안아 준다. 어른이 돼 만난 첫사랑 남녀의 모습은 다시 설렘의 감정을 끌어올리며 희망의 불씨를 되살린다.

 

지난 주 방송된 1-4회에서는 경찰대 면접장에서 자신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희재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하는 도진과 오디션에 참가해 고군분투하는 재이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두 사람에게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어린 시절 낙원은 한적한 시골마을로 이사를 가던 중 여동생을 업고 가는 나무를 만나게 되고, 벚꽃이 흐드러지는 순간의 첫 만남으로 시작된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은 햇살 좋은 봄날 벚꽃처럼 두 사람의 가슴에 새겨졌다.

 

하지만 따뜻할 것 같기만 했던 나무와 낙원 앞에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 이는 다름 아닌 나무의 친아버지 희재. 낙원은 사라진 럭키의 행방을 쫓아 희재의 지하 작업실까지 들어가게 됐고, 그 순간 희재가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폭발했다. 나무가 낙원을 친구라고 소개하며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희재의 알 수 없는 표정은 또 다른 사건을 암시했다.

 

특히 3-4회에서는 나무를 향한 희재의 뒤틀린 부정과 미스터리한 속내가 드러났다. 옥희는 희재의 개 농장을 찾다가 온몸에 피가 묻은 채 여성의 옷가지와 소지품을 태우는 희재의 뒷모습을 보고 공포에 질린 채 도망쳤고, 이어 성인이 돼 경찰대학에 진학한 도진이 곳곳에서 낙원을 추억하며 반드시 강해지겠다고 되뇌는 장면으로 막을 내렸다.

 

이 가운데 5-6회 예고에서 오늘(23) 본격적으로 도진과 재이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가슴 아픈 이별을 한 첫사랑 소년소녀가 어른이 돼 재회하게 된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5-6회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은 장기용이 제복을 입었습니다~ 무조건 본방사수해야지!”, “옥희랑 소진이 도망가네.. 나무 안타까워요ㅜㅜ”, “예고보고 또 드라마에 반했다! 오늘 무조건 챙겨봐야겠어요~”, “허준호 연기력 최고! 나올 때 마다 심장 쫄깃하네요!”, “드디어 도진 재이 만났다! 제발 방송 시간 빨리 오세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늘(23) 수요일 밤 105-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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