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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UPI 코리아) |
블룸하우스의 신작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감독 제프 와드로)가 개봉과 동시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게임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TRUTH OR DARE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다.
주인공 올리비아가 극한의 공포 속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최후의 선택을 하면서 영화를 관람하던 관객들은 일순간 패닉에 빠지게 된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충격적인 결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관객들은 SNS를 통해 '트루스 오어 데어' 결말 논란 인증에 합류하고 있다.
결말 논란 인증은 개봉 전부터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 등 셀럽들과 인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시작됐다. 개봉 이후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행처럼 번져, ‘트루스’ 또는 ‘데어’로 팽팽히 의견이 나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양한 리뷰를 남기며 각자의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예측을 빗나가는 전개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극한의 공포 상황에서 관객들 자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하게 하는 새로운 공포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트루스 오어 데어'는 지난 22일 개봉 후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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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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