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온스타일 |
방송인 최정문이 '낙태죄'와 관련 소신 있는 발언을 내뱉었다.
최정문은 지난해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낙태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정문은 "(낙태죄는) 예전의 사고방식이다"면서 "요즘은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하는 시대라 적합하지 않다. 낙태를 합법화해도 실효성이 떨어지는 반쪽짜리 개선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낙태`라는 단어에 대해 "임신결정권으로 바꿔야 한다. 낙태는 태아 중심 단어다. 엄연히 여성의 결정인데, 임신결정 임신중단이 여성 중심 표현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