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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
서장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장훈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고려대가 아닌 연세대를 진학한 이유에 대해 "내가 다녔던 휘문고가 고려대와 친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세대로 진학한 결정적 계기는 당시 내가 너무 어리고 철이 없었다. 고려대 농구부 체육관은 외진 곳에 있어 '늘 농구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연세대는 학교 정문 왼쪽에 체육관이 있었다. 버스를 타고 신촌에 들어가면 양쪽 길이 화려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세대가 여대생 비율이 높은 학교다. 그 옆에 이화여대도 있다. 그래서 여기가 내가 갈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장훈은 1998년 청주 SK 나이츠 입단해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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