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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카톡, 신동욱 "사회적 약자는 여자임을 다시한번 반증한 꼴"

승인 2018-05-26 06:25

온라인 이슈팀

사진=신동욱 트위터

유투버 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 A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된 가운데 신동욱 총재가 해당 성추행 사건에 일침을 가했다.

신 총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예원-이소윤 性추행 일파만파, 돈이 원수 꼴이고 아름다움이 죄 꼴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무서운 꼴이고 사회적 약자는 여자임을 다시한번 반증한 꼴이다"라며 "온통 성추행 세상 꼴이고 여성을 성노리개 취급하는 꼴이다. 미투는 힘든 고백 꼴이고 용기있는 행동 꼴이다. 국민청원 지지하고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당시 양예원은 모델 사진 촬영 중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며 해당 스튜디오 실장A를 폭로하는며 눈물로 호소하는 유투버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최근 실장A가 공개된 카톡 내용에는 양예원이 애초 지술했던 것과는 다소 다른 내용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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