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한이 서려 있는 우리의 민요 아리랑, 아리랑을 국악이 아닌 클래식 기타로 들어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대전의 정체성을 찾는 사람들에서 준비한 음악 힐링의 시간! 이번 연주는 기타리스트이자 목원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조상구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조 교수는 목원대 음대 출신으로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세계적인 연주자들로부터 음악지도를 받은 대전을 대표하는 실력파 음악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영상 교수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도 함께 가미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기타로 듣는 민족의 노래 ‘아리랑’함께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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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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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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