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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개그맨 이영자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씨는 "평소에 선배님이 진짜 잘 해주시는데 이상하게 힘들다"고 운을 뗐다.
이영자의 충청도식 화법과 매사 참견하고 도움을 주려는 성격 때문.
이에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은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선배가 되고 싶은 마음에 그러는 거다”라고 이영자의 행동을 분석했다.
이영자는 "직접적으로 행복한 것보다 다른 사람이 행복한 게 백배 더 좋다"며 동조했다.
한편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세월호 논란 이후 녹화 불참을 선언했으며 방송은 3주 째 결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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