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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강인 SNS |
이강인의 당찬 포부가 담긴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이강인은 18세 이하(U-18)대표팀의 첫 소집훈련이 시작된 파주 NFC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월반'에 성공하며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이강인은 국가대표가 된 소감에 대해 "한국에 와서 좋다.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축구를 하러 온 게 더 기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이 많은 형들과 훈련하는 만큼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잘하고 스페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저도 한국 사람인 만큼 국가대표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열심히 스페인에서 훈련해서 앞으로 형들과 함께 한국축구를 이끌어나갈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7일 열린 프랑스와의 21세 이하 국가대항 축구대회 '2018 툴롱컵' 1차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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