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진기주,짠내 넘어 암울했던 과거! 꽃길 미래 꿈꾸는 ‘귀요미’ 단짠 여주!

  • 핫클릭
  • 방송/연예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짠내 넘어 암울했던 과거! 꽃길 미래 꿈꾸는 ‘귀요미’ 단짠 여주!

  • 승인 2018-05-28 18:06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6666

 

이리와 안아줘진기주가 모두가 응원하게 만드는 단짠 여주인공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녀가 어떤 역경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오뚝이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인 것. 그녀는 뼛속까지 귀여움으로 무장, 밝고 유쾌함을 연기하면서도 가슴 한편에 트라우마로 남은 반전 과거를 극적으로 표현해 내는 등 자신만의 한재이를 만들어내 극찬을 받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 연출 최준배 /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우선 한재이(진기주 분)는 신인 배우로 척 보기에도 배짱 두둑하고 유쾌하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녀는 경성밀애라는 드라마에서 윤덕 역을 맡아 조연이지만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남들보다 열심히 연기에 임하고 있다.

 

그런 재이에게는 숨기고 싶은 과거가 있는데 바로 자신의 부모님을 해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 분)과의 악연이다. 그녀는 자신에게 붙은 피해자의 딸이라는 낙인을 지우기 위해 본명인 길낙원 대신 한재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특히 재이는 다큐멘터리 같았던 과거를 딛고 버라이어티 예능 같은 현재를 살면서 씩씩한 오뚝이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선배 배우인 천세경(정다혜 분)에게 이유 없이 미움을 당하면서도 착한 척하지 말라는 세경에게 속에 있는 진심을 전하며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과 예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재이는 수수한 한복에 흰 고무신, 양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로 자신이 맡은 윤덕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내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렇다고 재이가 귀여운 매력만을 보여준 것은 아니다. 그녀는 험상궂은 남성들의 난폭 운전과 맞닥뜨려도 주눅 들지 않고 큰 소리로 할 말 다 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대기실에서도 코를 골며 자는 등 털털한 모습까지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재이는 그렇게도 숨기고 싶었던 윤희재 사건에 관한 한지호(윤지혜 분)의 집요한 질문에 패닉에 빠져 비틀거리며 쓰러지던 순간 눈 앞에 나타난 채도진(장기용 분)을 보고 첫사랑인 윤나무를 떠올렸고, 의무실에서 깨어나 나무를 찾는 모습은 지금까지 보여준 명랑하고 유쾌한 모습과는 괘를 달리 했다.

 

이리와 안아줘속 돌리고 싶은 과거와 견뎌내야 하는 현재의 역경 속에서 성인 연기자로 본격 전환됨과 동시에 진기주만의 귀여움과 연기력이 포텐을 터뜨려 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진기주만의 긍정에너지가 드라마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됐다는 것. 극중 한재이 역을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탄생시킨 진기주로 인해 그녀와 한재이에 대한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측은 진기주 씨가 노력을 기울여 탄생시킨 한재이 캐릭터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다큐를 넘어 버라이어티 예능이 된 재이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9-10회가 방송된다.

 

사진: ‘이매진아시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승조 "충남에서 검증된 실력 통합특별시에서 완성"
  2.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3. 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공식 도입
  4. 대전 중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5.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1. 대전 서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2. 대전 대덕구,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 부담 없는 창업 기회 제공
  3. 대전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4.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부활할까 "검토 중인 내용 없어"
  5. 유성구, '행정통합' 대비 주요사업·조직 재진단

헤드라인 뉴스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재정·권한 이양 방식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재정과 권한을 법에 명확히 담지 않은 통합은 실효성이 없다고 여당을 겨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통합 출범을 위한 법 제정을 우선한 뒤 재정분권 논의를 병행해도 충분하다며 맞섰다.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관련 입법공청회에서는 광역단위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할 핵심 쟁점으로 재정·권한 분권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여야는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과 권한을 '지금 법에 담아야 하느냐', '출범 이후..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가 대전·충남권 일간지 중 최초로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9일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중도일보를 포함해 일간지 29곳, 주간지 45곳 등을 선정했다. 중도일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돼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각종 사업을 펼쳐왔다. 2025년에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대전 둔산지구 미래를 그리다' 등 다양한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지면을 충실하게 채워왔다. '둔산지구 미래를..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비판하며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정통합 논의과정에서 배제되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충북은 대전·충남과 엄연히 다르다며 특별법안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