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김부선 SNS |
배우 김부선이 '블랙리스트'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김부선은 지난해 SNS를 통해 자신을 "블랙리스트 1호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MB 정부 때 광화문 시위에 50회 이상 참여했고 무대 위도 섰다. 최순실 박근혜 국정농단 시위에도 딸과 함께 수십번 갔다"면서 "무섭습니다. 권력이라는 괴물이"라고 적었다.
또한 댓글을 통해서는 "지난 18대 대선 때는 문재인 당시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박근혜 당선 나흘 만에 모 방송에서 하차당했다"며 "블랙리스트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존재하는 것 같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