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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이찬오가 마약 소지 및 투약 혐의를 한 사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1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그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그는 지난 10월 마약류인 해시시를 밀수입해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찬오의 사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피의자의 주거나 직업 등에 비춰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기각됐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가정 폭력과 이혼, 우울증 때문에 손을 댔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15일 열린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약한 손으로 요리를 했다니"(2554****), "힘든걸로 하면 세상 사람들도 다 당신처럼 살겠네요"(yuje****), "과거 일로 핑계대지 맙시다"(jiny****)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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