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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일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도 눈길을 끈다.
최일화는 지난 2월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고 사실을 인정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를 달게 받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 등 여러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쳤고, 지난 2015년 제 11대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성추행 의혹을 인정했을 당시 이미 촬영을 마쳤던 영화 '신과 함께2' 촬영분을 모두 편집 당하고 다른 배우로 재촬영을 진행하게 하며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짜 여러모로 피해 준 사람", "미투 운동이 틀린건 아니지만 변질될까봐 걱정", "반성하고 나오지 마세요", "이제 어디서든 보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일화는 지난 1984년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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