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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에브리원 |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 진화를 부르는 애칭을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5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 진화에게 '오빠'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남편이 중국인이지 않나. 중국어로 오빠는 '꺼거'다. 약간 애교있게 '꺼거'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울 때는 가끔 '아빠'라고 부른다"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MC 김숙은 "함소원 씨는 좋아서 하는 거 알겠는데 남편도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그냥 웃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웃는다는 건 싫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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