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어딘데??’ 조세호,보건담당 첫 임무 개시! 사막횡단 필수템 ‘이동식 변기’ 공개! ‘눈길’깨끗하고 맑고 자신 있는 사막변기 사용법 시연!

  • 핫클릭
  • 방송/연예

‘거기가 어딘데??’ 조세호,보건담당 첫 임무 개시! 사막횡단 필수템 ‘이동식 변기’ 공개! ‘눈길’깨끗하고 맑고 자신 있는 사막변기 사용법 시연!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 본격 사막 횡단 START! 기대↑

  • 승인 2018-06-07 20:58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24

 

거기가 어딘데??’ 조세호가 탐험대의 보건담당으로서 첫 번째 임무를 개시한다.

 

KBS2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첫 방송 이후 연일 쏟아지는 호평세례 속에 뜨거운 입 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8() 2회가 방송된다.

 

탐험대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은 첫 번째 탐험지인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에서 목적지인 아라비아해까지 42km 구간을 오로지 도보만으로 34일 안에 횡단하는 도전을 펼치는 가운데 2회 방송에서는 이들의 본격적인 사막횡단이 시작된다고 해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특히 사막횡단의 시작과 함께 탐험대원들 역시 각각의 임무를 시작할 예정. 이 가운데 탐험대의 보건담당을 맡은 조세호는 시작 전의 자신만만했던 모습과는 달리 모래밭에 발을 떼는 순간부터 못미더운(?) 보건담당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400m도 채 걷지 못한 상황에서 지친 기색이 역력하더니 사실 내가 평발이다”, “어릴 때부터 햇빛 알레르기가 있다며 지병을 줄줄이 고백하기 시작한 것. 급기야 탐험대 제 1호로 부상을 입고 피를 보고야 만 조세호는 머쓱함에 빨간피 궁금해 허니~”라며 셀프 위로송을 불러 주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고 해 본인의 보건과 위생이 가장 취약한 보건담당조세호의 모습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자신을 향한 못미더운 시선을 불식시킬 사막 필수템을 공개해 대원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그것은 바로 사막 한가운데서도 쾌적하게 볼일(?)을 해결할 수 있는 이동식 화장실. 대원들의 반응에 어깨가 으쓱해진 조세호는 직접 시연까지 펼쳤고 이동식 화장실과 혼연일체된 조세호의 모습에 배정남은 원래 쓰던 거 아니냐?”며 짙은 의구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기가 어딘데??’ 측은 수많은 예능에서 활약했던 조세호 씨지만 극한 상황 속에서 사막횡단을 하다 보니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더라. 조세호 씨의 귀엽고 인간적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아가 탐험 첫날에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탐험대는 물론 사전답사를 다녀온 제작진조차 예측할 수 없던 상황의 연속이었다. 첫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테니 탐험대의 본격적인 사막 횡단의 시작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에게는 아직 지도와 GPS 나침반이 있습니다! KBS 2TV 탐험중계방송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 오는 8() 11시에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거기가 어딘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성탄 미사
  3. [다문화] 이주배경인구, 전체 인구 5% 돌파
  4. [대전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 잇다"… 2025 대덕구 가족센터 성과공유회
  5. 이장우 대전시장에 양보? 내년 지방선거, 김태흠 지사 출마할까?
  1. [충남 10대 뉴스] 수마부터 행정통합까지 다사다난했던 '2025 충남'
  2. [세상보기]섬세한 도시
  3.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4. [대전 다문화] 다문화가정 대상 웰다잉 교육 협력 나서
  5.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