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T위즈 |
KT와 KIA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7일 KT위즈와 KIA타이거즈 구단은 3연전 3차전이 끝난 뒤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KT위즈 내야수 이창진과 KIA 외야수 오준혁이 그 주인공.
이창진은 고교 2학년 때던 2008년 전국대회에서 타율 4할1푼1리를 기록, '이영민 타격상'을 받은 경력이 있으며 인천고와 건국대를 나와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60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KIA 구단 관계자는 "이창진은 내, 외야 겸업이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활용도가 클 것"이라고 트레이드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