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이스코, 미모의 여자친구…살해 협박 시달려? "경찰에 넘길 것"

사진=이스코 인스타그램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이스코의 여자친구가 살해 협박에 시달린 이유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영국 '더 선'은 이스코의 여자친구인 배우 사라 살라모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레알마드리드 이스코의 부진한 성적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스코와 그의 여자친구 사라 살라모는 평소 데이트 하는 사진을 SNS에 자주 게재하는데, 성적에 관계없이 자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이스코가 부진할 때마다 악플 세례에 시달리기도 했다.

특히 사라 살라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해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 남성이 주기적으로 나에게 죽여버리겠다고 협박 중이다. 모든 증거를 모아놨다. 경찰에 넘길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스코는 스페인의 간판 미드필더로 스페인 대표팀에서 다비드 실바와 함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