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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의 세 자녀가 눈길을 끈다.
하원미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세 자녀와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13살 아들의 듬직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큰아들 무빈 군은 현재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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