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살인자 완벽 변신...곽시양 '심멎유발' 스틸컷 공개

  • 핫클릭
  • 방송/연예

'목격자', 살인자 완벽 변신...곽시양 '심멎유발' 스틸컷 공개

  • 승인 2018-07-16 08:42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02
(사진제공=NEW)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최고의 추격 스릴러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가 자신의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살인자로 완벽 변신한 곽시양의 ‘심멎유발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무자비하고 치밀한 태호의 모습을 한눈에 전달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칠흑 같은 밤, 서늘한 눈빛으로 아파트 층수를 세고 있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심장이 얼어붙을 것 같은 스릴을 선사한다.

 

어두운 밤, 불 켜진 단 하나의 가정을 배경으로 서 있는 구도의 스틸은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여기에 모자를 푹 눌러쓴 채로 엘리베이터에 탄 모습과 무언가를 노려보는 그의 얼굴이 담긴 스틸에서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인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악역으로 완벽 변신한 곽시양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영화 '숨바꼭질'을 잇는 최고의 추격 스릴러로 떠오른 '목격자'는 '추격자'처럼 영화 초반부터 범인의 얼굴을 공개하는 파격을 택했다. 이를 통해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을 쫓는 기존 스릴러 영화들과의 차별점을 갖는 동시에 범인과 목격자 간의 숨 막히는 추격 스릴러를 완성할 수 있었다.

 

특히 곽시양은 범인의 역할과 비중이 막중했던 이번 '목격자'를 준비하면서 남다른 노력을 했다는 후문. 그는 “아파트를 1인칭 시점에서 봤을 때, 굉장히 커 보였다. 태호라는 인물이 이보다 작아 보이거나 약해 보이면 안 될 것 같아 하루에 5,000칼로리 이상을 먹으며 체중을 13kg 증량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며 작품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또 그는 “경찰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체력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연쇄 살인마 정남규를 참고했다.”라며 무자비하고 치밀한 살인마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에 대해 조규장 감독은 “어려운 캐릭터인 태호를 연기하기 위해 곽시양은 자기를 내려놓았다”고 전하며 '추격자'의 하정우를 잇는 새로운 스릴러 악역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처럼 스틸컷부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추격 스릴러 영화 '목격자'는 오는 8월 15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3.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4.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2.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3. [현장스케치] "올해는 우승"…한화 이글스의 대장정 막 올라
  4.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사흘새 지역 내 휘발유, 경유 50원↑
  5. [기고] 주권자의 선택, 지방선거의 의미와 책임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중부권 최대 규모인 금강수목원이 존폐 기로에 선 가운데, 충남도의 민간매각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충남도의 매각 입찰 대상구역에 매각 불가한 세종시 30여 필지가 포함돼있다고 지적하며, 세종시에 조속한 공공재산 이관 행정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인허가권을 가진 세종시가 충남도의 민간 매각 움직임에 방관하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와 세종·대전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금강수목..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열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