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여자친구 신비와 싱크로율 100% ‘20대 윤정희 보는 듯’

윤정희의 출산소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윤정희와 여자친구 신비의 닮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 매체에 따르면 "윤정희가 지난해 5월께 아이를 출산했다. 친한 사람들에게만 해당 소식을 전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윤정희는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에도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해 놓았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윤정희와 여자친구 신비의 닮은꼴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신비-윤정희 닮은꼴’ 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비 또한 커다란 눈망울과 날렵한 턱라인을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 둘은 갸름한 얼굴라인과 눈매로 닮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정희 출산 축하해요”, “윤정희 어쩐지 브라운관에서 못본지 오래네요 컴백 하시나요?”, “윤정희 아기면 너무 예쁠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정희는 2003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했다. 그는 ‘하늘이시여’,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9) '맛있는 인생'(2012) 등에 출연했다. 2014년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마지막 작품이다.